인천YMCA와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6월 3일 오후 3시 인천YMCA 강당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그림동화책 1만권(시가 1억원)을 기증받아 인천지역 다문화센터와 복지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및 작은도서관 등에 배부하게 됐다.

이들 두 단체는 향후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북큐레이터 양성교육과정 개설 및 시니어 북큐레이터 일자리 창출사업 등 협업을 이루고 도서배부를 통한 독서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서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책 읽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