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2024년 의정모니터링 결과보고서 | 운영자 | 2025-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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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2024년 의정모니터링 결과
인천YMCA(회장 조성일)는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2024년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였다. 전체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통합해보았을 때 우수한 10명의 의원은 김대영, 김대중, 김명주, 박종혁, 석정규, 신동섭, 신영희, 유승분, 장성숙, 정종혁 (가나다순) 시의원으로 평가됐다.(순위는 공개하지 않음) 제9대 인천시의회는 선거를 통해 새로이 구성하여 8대 의회와는 다른 구성으로 변화가 있었다고 보여진다. 그동안 과거와는 다른 의정 활동의 모습을 기대했던만큼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 부분도 있고, 시민들의 기대에 못 미쳤던 부분도 있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9대 시의회는 여러 활동 중에서도 보다 전문적이고 성실한 자세, 연구하는 의원상과 발로 뛰는 의원들의 활약상이 눈에 띄었다. 그렇지만, 음주운전 사건, 전자칠판 리베이트 의혹 사건, 5.18 폄훼 및 시민 무시의 부적절한 발언 등 유독 큰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해였다. 이로 처음으로 윤리특별위원회가 열리기도 했고, 정직 3개월의 처분이 있기도 했다. 더불어 형사 구속이 있기도 했다. 지난 그 어느 해보다도 시의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세와 자질에 문제가 되는 사건이 많은 해였다. 이를 통해 시의회를 둘러싼 여러가지 논란들이 있다는 점에서 시의회는 철저한 반성적 자세로 의원들의 윤리적 자세를 되새기고 새롭게 태어나야 할 것이다. 인천YMCA의 의정활동 평가가 누구 누구를 평가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의원들을 격려하고 궁극적으로는 인천 발전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되어 주길 간절히 바라는 인천시민의 뜻을 전달하는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 이러한 시의원들의 활동 내용에 대한 평가에 대한 의견들이 제대로 수렴되어 이후 제9대 인천시의회에서는 좀 더 발전하고 변화된 모습의 시의회가 되어 줄 것을 요청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보고서 파일에 나와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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