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한 산업화, 미래화, 정보화 도시의 문화속에서 어린이들의 성장이 왜곡되고 있습니다. 체격은 커졌으나 체력이 약하고, 소심하고 짜증많고 편식이 심하며, 친구와 함께 사귀고 노는 사회성이 부족한 어린이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자칫 소홀가기 쉬운 또는 과보호하기 쉬운 어린이들의 성장 문제는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아기스포츠단은 영(Spirit) 지(Mind) 체(Body)의 균형 있는 전인교육을 실시하고자 독일에서 시작된 유아교육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76년 '아기스포츠단'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여 현재 전국YMCA에서 공통적인 교육과정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유아교육 프로그램입니다.
35년 전통의 YMCA 아기스포츠단은 이러한 도시속의 어린이들을 튼튼한 몸, 넓은 지혜, 고운 마음씨, 맑은 사회성을 가진 어린이로 미래에 지도자로 키우는 전문 유아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신체 움직임의 기초는 5,6세를 전후해서 70%가 형성됩니다. 유아기부터 소년기에 이르는 동안 신체의 운동이나 놀이는 발육 및 지능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활동은 구체적 사고를 갖게 합니다. YMCA 아기스포츠단에서는 어린이들이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제공하여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우리'속에 '나'를 느끼도록 하여 사회성과 환경에 대한 적응능력을 길러줍니다.
YMCA 아기스포츠단은 다양한 유아 교육 커리큘럼은 물론 조기 유아체육 및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 바른 태도를 길러 따뜻한 가슴, 맑은 영혼을 가진 미래의 지도자를 키웁니다.
· 다양한 운동의 조기 경험으로 신체발육 및 발달을 증진시킵니다.
· 명량한 성격과 바른 태도, 질서의식을 고취시켜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합니다.
· 리더쉽 훈련과 함꼐 영 · 지 · 체의 균형있는 전인교육을 그 목적으로 합니다.
· 사랑하는 어린이 · 지혜로운 어린이 · 건강한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