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MCA는 8월 22일 남동구 논현동에 소재하고 있는 고잔초등학교 3학년 6개반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역사문화교실'을 열었다. 

인천YMCA 소속 '역사문화사랑회' 주관으로 인천관내에 있는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실에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역사문화사랑회는 인천의 역사를 공부하고 인천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만들어진 순수한 역사동아리로 소속되어 있는 구성원 모두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강사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 수업을 시작으로 선학초, 신정초 등 학교에서 계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