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유충사태 긴급토론회 개최 | 운영자 | 2020-0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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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MCA는 가톨릭환경연대와 (사)인천환경연구원, 인천환경운동연합 등과 함께 8월 12일(수) 오후 2시부터 인천YMCA 아카데미실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관리체계 검토와 방안 모색’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인천YMCA, (사)인천환경연구원, 인천환경운동연합은 12일 오후 2시부터 인천YMCA 아카데미실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관리체계 검토와 방안 모색’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돗물에서 발생한 적수와 유충사태 등을 돌아보며 인천시 수돗물 관리체계를 검토하고 관리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타시도의 수돗물 관리체계와 사례와의 비교를 통해 인천시 수돗물 관리체계의 취약점을 검토하고, ▲2019년 적수 사태 이후 마련된 수질 감시체계 보안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도행정을 위한 제언 등이 이어졌다.
또한 토론자로 참여한 박성연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안전부장은 유충사태 조사 경과와 안정화 대책, 재발방지 대책 등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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